아산맑은쌀, 제18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상’
‘곡류부문’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박성규 기자 psk625@ia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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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강우현) 주최로 열린 ‘제18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아산시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정재송)가 출품한 ‘아산맑은쌀’이 ‘곡류부문’ 대상을 수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간 농협중앙앙회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농산물 품평회․전시 및 직거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특작 및 특별품목류, 화훼류 5개 부문에서 230여 개의 농산물이 경연을 벌였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다시 한번 대상을 수상해 아산맑은쌀의 명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동안 아산맑은쌀은 브랜드평가 전국 1위 품질이 입증된 최고 쌀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전국음뜸쌀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1년부터는 ‘아산맑은쌀’을 공동브랜드로 명명해 8년째 판매되고 있으며,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해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중부권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아산맑은쌀은 아산만 일대의 비옥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 등에서 재배해 밥맛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산맑은쌀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전국으뜸쌀품평회 금상(2002, 2003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04년 러브미 품질대상 인증(2003년), 생산자단체 주관 전국 쌀 품평회 대상(2004년), 농협중앙회 전국 농협 RPC 브랜드쌀 평가 전국1위(2007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해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쌀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기사입력: 2009/11/06 [17: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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