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성녀)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실시한 ‘이순신 장군 시·서·화 전국대회’ 중 ‘이순신 장군 창작시 낭송대회’에서 ‘은인’(유인순·강은영)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작가와 낭송가가 한 팀을 구성해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시를 짓고 낭송한 이번 대회는 (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손애정)가 진행해 지난 1일 현충사 고택에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6일부터 4월17일까지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접수한 결과 본선 참가자의 4배수 가량이 지원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20명(팀)을 선정, 1일 오후 2시 현충사 고택에서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다.
대회는 권선옥 시인과 노승석 동국대 여해연구소 학술위원장, 송미숙 시낭송가가 심사를 맡았으며,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이해 현충사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고택 뜰에 가득 들어차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상장과 상금 100만 원)에는 ‘진중의 북소리’의 은인팀(낭송 유인순 / 작가 강은영) ▲최우수상(상금 50만 원)에는 ‘붉게 물든 울돌목에서‘의 이영수 씨 ▲우수상(상금 30만 원)에는 ’‘백의종군 길’ 이윤제 씨, ‘필사즉생의 물길’ 박찬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현재 우리의 삶 속에서 다시 살아나야 할 가치로서 많은 시민들이 그 의미를 표현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5월1일부터 3일까지 현충사 고택 및 구본전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 이순신 장군 시·서·화 전국대회 대회는 △이순신 장군 창작시 낭송대회 △충무공탄신기념 백일장 △난중일기 사생대회 △난중일기 서예 필사대회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
기사입력: 2026/05/03 [15: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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