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 공영주차장 확충 ‘속도’… 고질적 주차난 해소 기대

오세현 시장, 장재리 공영주차장·콘텐츠지원센터 현장점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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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읍 장재리 공영주차장 조성 관련 현장점검에 나선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과 교통 흐름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배방읍 장재리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2106번지 일원)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인근 주차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장재리 공영주차장은 기존 지산체육공원 부지 일부(3,096)를 활용해 약 1백 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는 공원 내 별도 주차장이 없어 시유지 특성상 추가 토지매입비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76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근 장재 저류지(장재리 2107번지)를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본래의 물관리 기능 유지를 위해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오 시장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천안아산역 KTX 상가번영회 인근(장재리 1771번지)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 일대는 상업시설과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며 주차 수요가 급증한 지역이다. 기존 민영주차장(지상 495, 지하 171면 등 총 666)이 있음에도 진출입 혼잡과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로 이용자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인근 철도용지(4200)를 임차해 1백 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비용은 14억 원, 연간 임대료는 5천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민영주차장의 진출입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안내표지판 설치, 회전교차로 도입 등 다각적인 교통 개선 대책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 시장은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시설 확충뿐 아니라 안전성과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공원 등 유휴부지 활용과 제도 개선을 병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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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3 [13: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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