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총선] 힘 합친 국힘 김영석·전만권, 이명수 필두로 ‘원팀’ 강조하며 필승 다짐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갖고 “‘아산’ 충청권·전국 압승 교두보 만들겠다” 결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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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팀을 결의하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영석, 전만권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등 아산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   © 아산톱뉴스

 

국민의힘 충남 아산 갑 이명수 국회의원(4)은 지난 14일 오후 2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석(아산 갑), 전만권(아산 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지지하며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김영석·전만권 예비후보,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해 맹의석·신미진·윤원준·박효진·전남수·홍순철·김은아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차관,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갖고 있으며, 민선8기 출범 후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과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으로서 충청남도 미래 50,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구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다졌다.

 

또한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아산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된 후 기울어진 역의 정치 구도를 회복시키고, 아산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며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 충청권 필승과 전국 압승의 교두보를 만드는데 힘을으자고 결의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가까운 미래와 국운 중흥을 판가름할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자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매 선거마다 그러했듯 충청지역 표심의 향배가 캐스팅보터의 역할을 함으로써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나라를 구한 이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단단히 결집하고 또 결집하는 일이라며 우리 아산에서 두 분의 후보자,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이 원팀으로 뭉칠 때 우리 국민의힘은 더욱 커지고, 승리에 대한 절박한 인식과 뜨거운 동지애로 뭉쳐 전진할 때 총선 승리는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21대 여소야대 국회의 잘못된 운영을 뛰어넘어 22대 국회가 국민의힘에 의해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충청지역 특히 아산지역부터 당원동지 모두는 물론, 일반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국민의힘에 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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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15 [14: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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