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체 전. © 아산톱뉴스
▲ 해체 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온양온척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동통로인 시내 도로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빈발 지역으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온양중로3-7호(구 아식스)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을 위한 건축물 해체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설 이후 도로확포장 공사(2024.2.14.~2024.5.30.)를 추진한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건축물 해체 기간 동안 주민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됐다”며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확포장 공사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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