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대책 수립 회의 개최
사상자 감축 유형별 TF 구성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 논의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5일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책 수립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 기본계획수립 이후 이뤄진 첫 회의로, 이날 향후 구성될 사상자 감축 유형별 TF’의 역할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사상자 감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단기 단편적인 사업만으로는 최근 늘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펼쳐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안전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마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용역에 나설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2/08/08 [15: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