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과학교육원,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과학전람회 시상식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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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19()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8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에서는 발명품경진대회 3개 부문과 전람회 5개 부문 대표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 그리고 충남과학교육 붐 조성에 공이 있는 시·군 교육지원청과 담당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발명품경진대회 작품계획서가 519편이 접수됐고, 전람회 작품계획서 425편이 접수돼 충남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열의와 흥미가 여전히 높음을 과시했다.

 

이번 시상식은 본선대회에 출품돼 전문가 심사를 거쳐 특상(발명 29, 전람회 27), 우수상(발명 66, 전람회 52), 장려상(발명 94점 전람회 75)을 시상하게 됐다.

 

4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코딩과 3D프린팅을 적용한 작품들이 많았고, 68회 학생과학전람회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5개 부문의 심도 있는 과학적 탐구를 통한 다양한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 경연의 장이었다.

 

본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발명품 19편과 전람회작품 20편은 좀 더 과학적 원리 개선을 통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와 제68회 전국학생과학전람회 경진대회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김용정 원장은 과학교육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중추적인 요소이며,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이 될 것이므로 학생들의 참여와 열기가 식지 않도록 학교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7/19 [18: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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