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지역 고등학교 설립 본격화
탕정산단 구역 외 기반시설 조성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탕정 일반산업단지 토지이용계획도.     © 아산톱뉴스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구역 외 기반시설(학교용지) 조성사업승인신청에 따른 합동 설명회가 지난 8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탕정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845억 원을 투입해 약 50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탕정제일산단이다.

 

탕정면 갈산리 523번지 일원에 계획 중인 고등학교는 부지면적 15000에 지하 1,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14207, 37학급(일반학급 36학급, 특수학급 1학급)으로 설립 예정이다.

 

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조철기·이지윤 충청남도의원과 김미영·김미성 아산시의원, 30여 명의 탕정면 주민과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산업단지계획(변경)(), 전략환경영향 평가, 소규모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탕정지역 고등학교 설립이 아산지역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7/12 [15: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