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호서대-창의공학연구원, 지역시민 위한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 스타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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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     © 아산톱뉴스

 

국내 유명 석학들이 총출동해 충남 북부 및 경기 남부 시민들에게 디지털 역량 증진을 위한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가지난 28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KAIST, 호서대, ()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주최 했으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주제로 내로라하는 석학의 릴레이 특강과 함께 시민-대학 간 생산적 네트워크와 지역의 지식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막 행사는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전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축사를 시작으로 이광형 KAIST 총장, 김대현 호서대 총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이후 강준모 호서대 부총장의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 운영 방안발표에 이어,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기회와 위협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 지역에 디지털과 창의적 능력이 더해지면, 전 세계를 선도하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지역 간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지금, 그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디지털 창의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KAIST가 지식의 전파자로 지역의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호서대 총장은 “KAIST와 함께 호서대가 지역의 디지털 창의 확산의 역할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지역의 디지털 창의 확산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을 시작으로 국내 유명 석학들의 릴레이 강연이 8주 동안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시민이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부터, 정호승 시인,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신성철 전 KAIST 총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하종원 연세세브란스병원장 그리고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까지 최고의 석학들이 흥미롭고 다양한 강연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2/04/29 [12: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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