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
2021년도 예산 적법·투명하게 집행됐는지 심도 있는 결산검사 실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2021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미경 의원, 황재만 의장, 배성훈 세무사, 김승호 세무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31,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철저한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결산검사 위원은 아산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3조에 의거3인으로 조미경 의원, 김승호 위원(세무사), 배성훈 위원(세무사)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331일부터 오는 414일까지 15일간이며, 집행부에서 작성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결산서와 결산 부속서류를 통한 서면검사와 함께 해당 부서 심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또한 검사 결과는 오는 8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조미경 의원은 시에서 제출한 결산안에 대해 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등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추후 건전한 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공정하고 엄정한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지난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투명하게 운영됐는지 심도 있게 검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2/03/31 [16: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아산 음봉농협, 호서대 대학생과 농촌 봉사활동 적극 추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