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강영희씨, 제2회 대전충남 민주시민상 수상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시상식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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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전충남민주시민상을 수상한 김지훈(왼쪽)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집행위원장과 강영희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장(오른쪽).     © 아산톱뉴스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한 제2회 대전충남민주시민상에 '강영희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장'과 '김지훈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25일 밤 대전 서구 갈마동 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 및 대전충남민주시민상 시상식을 열어 강영희 관장과 김지훈 집행위원장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김지훈 집행위원장은 아산시민모임 사무국장과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집행위원장 및 다양한 진보의제와 현안을 중심으로 한 연대조직에 적극 참여해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열악한 충남지역의 시민사회와 지역의 투명성, 진보성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민주시민상을 수상한 강영희 관장은 지난 2005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마을어린이도서관건립추진위원,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 마을어린이도서관 건립추진위원을 역임하며 대전 최초의 순수 민간 마을어린이도서관인 '알짬마을어린이도서관(대전 중구 석교동 소재)'을 마을 주민과 함께 700만원을 모금하여 설립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지난 해 열린 제1회 대전충남민주시민상은 '조상연'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과 대전청년문예모임 '놀'이 수상했다.

기사입력: 2011/01/28 [18: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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