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오는 29일까지 13일간 일정 돌입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조례안·기타 안건 53건 심의

- 2022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

- 2022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 아산시의회가 17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1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17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9일까지 13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235회 임시회에서는 53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본예산 12073억 원보다 2693억 원(22.31%) 증가한 1476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13일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강화된 만큼 의회의 전문성 증진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으로 시민 중심의 자치의회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더욱 강화해 아산시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35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상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동료의원분들께서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세출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됐는지,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게 심사해 주시고 주요시책이나 각종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당부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 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18일부터 28일까지는 조례안 등의 안건을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심사·처리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및 제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오는 29일 제2차 본 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제23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2/03/17 [17: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