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본격 추진
마을안길포장 등 92건 53억원 투입… 농번기 전 준공 목표로 추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2021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세천 정비) 진행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2022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에 주민 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예방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 읍면동 이·통장, 시의원, 노인회장 등 지역대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했다.

 

시는 관내 17개 읍면동별 마을안길 정비, 농로 포장, ·배수로 정비, 정자 설치 등 92건의 사업에 약 5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농번기를 대비해 긴급을 요 하는 사업은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해 농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기타 기간이 필요한 사업도 올해 내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성 자치행정과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신속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사업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1/17 [15: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