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간부교육 진행
플랫폼 활용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저변 확대 나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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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14일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해 5급 이상 국·과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 자체 및 유관기관 데이터는 물론, 이동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 카드 매출 데이터의 분석과 시각화를 정책에 활용함과 동시에 코로나19 현황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연계해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 1223일 완료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데이터 기반의 양질의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활용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플랫폼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 교육과 이에 앞서 국·과장 등 간부를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간부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미래전략과장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한 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중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직원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2/01/14 [15: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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