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충남 아산 을 선대위 힘찬 출발
박경귀 충남 공동선대위원장, 각계 여론주도층 대거 발굴 임명장 수여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일선에 투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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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아 국민의힘 충남 아산 을 여성위원장은 박경귀 윤석열 후보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부터 아산 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전수받았다.     © 국민의힘 충남 아산 을 당협

 

충남 아산에서도 3.9일 대통령선거 열전의 막이 올랐다.

 

박경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아산 을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당직자와 핵심 당원 60여 명에게 선대위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날 아산 을 총괄선대위원장에 박경귀 아산 을 당협위원장·이한욱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만우 전 온양문화원장·현인배 아산시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이어 6.1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핵심당직자들은 대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배치됐다.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손도신 아산 을 소상공인위원장, 권안식 아산 을 당협부위원장, 시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김은아 여성위원장, 성시열 전 시의원, 홍순철 아산 을 당협부위원장 등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해 선거 일선에 투입했다.

 

아울러 올해 온양고를 졸업하는 김준수(19) 씨를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해 주목을 끌었고,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에 공영덕 고문, 부위원장에 손도원 씨가 임명됐다.

아산 을 선대위는 여성선거대책위원회와 청년선거대책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읍면 본부와 조직본부, 소상공인본부, 장애인본부, 민생안전본부 등 13개 본부 체제로 구성됐다.

 

1차로 500여 명을 발굴해 선대위 임명장 수여를 시작한 박경귀 충남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통령 후보의 임명장은 함께 하는 분들과의 소통이자, 소명을 이루자는 약속이다.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자,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역사적 소명이다. 대선 필승을 바라는 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 자신의 선거라는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선대위 발대식을 할 수 없는 만큼, 부득이 소규모로 여러 차례 나누어 임명장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01/13 [14: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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