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 93만㎡ 규모, 2322억원 투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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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3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2022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다.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사업비 2322억 원을 투입해 93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대표기업인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환경산업의 선진화 및 고도화를 이끄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3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아산 서부권의 인구 유입 및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도 탄력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 서부권인 선장지역은 장기간 개발 사업이 표류돼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곳인 만큼 선장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1/04 [18: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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