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4회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 대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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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 타임머신, AR로 떠나는 온양 시간 여행콘텐츠로 대상 수상

- 선문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

 

▲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여상진)4회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창의력교육학회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조기 발굴해 육성키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인천대에서 주관했으며, 15개 대학에서 27개 팀, 108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영상을 촬영해 이달 10일까지 제출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19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선문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내에서 학생들의 학습 성과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학생 우수 사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수상 팀이 이번 대학생 창의력 경진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선문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수상한 ‘IdeaBunker’(육지현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김종한 기계공학과 4학년)온양 타임머신, AR로 떠나는 온양 시간 여행이라는 관광 웹사이트를 개발하면서 과정 및 문제 해결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온양이라는 구 도심의 도시 재생 및 지역 가치 실현이라는 목적을 위해 개발했으며, 향후 메타버스를 활용해 교육 부분과 지역 사회 관광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상진 원장은 교내에서 배운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기회였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적 학습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12/23 [21: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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