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단(단장 김종해)은 한국 정보통신 보안 윤리학회와 국민·계명·명지·상명·성균관대에서 공동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연합 페스티벌에는 공모전이 진행됐으며, 분야로는 창업아이디어, 논문/코딩/UCC뉴스 분야를 중심으로 정보통신, 보안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진행됐다.
선문대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동아리 팀원들로 구성됐으며, 스마트융합기술센터의 특화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VR/AR)로 구성돼 총 18개 팀 38명이 출전을 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선문대 18개 팀 중 창업아이디어 부문 총 10개 팀 22명 중 5개 팀 12명이 입상, 5개 팀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중 ‘증강현실 기반 인터렉티브 콘텐츠’의 새로미(오성연, 물리치료학과 3년 외 3명) 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손씻기 습관 메이커 30WASHER’의 Lambo(정선우, 3D창의융합학과 4년) 팀이, 우수상은 ‘다목적 자율 비행드론’의 겉바속촉(신완철, 정보통신공학과 4년 외 1명) 팀, ‘EMS 보행보조 의료 개발’의 Team Recovery(강은효, 물리치료학과 3년 외 1명) 팀, ‘체중지지 트레드밀 운동 프로토콜’의 보듬이(서유리, 물리치료학과 3년 외 2명) 팀 이렇게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논문부문에서는 총 8개 팀 16명 중 4개 팀 9명이 입상, 4개 팀 7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하철 이산부 좌석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선다영(정보통신공학과 4년) 외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영상처리를 통한 마스크 착용 엽 판단 알고리즘 비교분석 및 활용 연구’의 고범석(전자공학과 4년) 외 2명, ‘제주도 데이터를 통한 소비형태 분석 및 재난지원금 효과분석’의 박지현(컴퓨터공학부 4년), ‘호손효과가 건강한 20대 하지관절각도와 지면반반력에 미치는 영향’의 권선영(물리치료학과 3년) 외 1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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