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 선문대에 떴다
특강 갖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는 주제로 학생들에 행복한 도전의 삶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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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교목실에서는 인성 채플 프로그램 중 유명 인사를 초청해 매 학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우리에게 강철부대진행자로 잘 알려진 최영재 마스터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최영재는 17일 선문대 채플실에서 진행된 특강 시간에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1공수특전여단, 707특수임무대대 등 다양한 부대에서 활약했던 직업 군인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원 임무를 수행하며 훈남 경호원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강철부대에서 최선임으로 참가자 섭외를 받았지만, 군인 경력과 계급 등을 고려해 마스터 역할로 출연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영재는 특수 부대원으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힘든 상황을 겪어와 어떤 일이든 단단하게 견딜 수 있는 마인드를 가졌다, ‘실패가 부끄러운 것이 아닌,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언급하면서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도전하는 삶으로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녹화된 특강 영상은 선문대 재학생 중 4000여 명이 온라인 강의로 청취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11/17 [20: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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