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사업단, 제2회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산학연계 교육 확산의 효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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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단장 김종해)은 지난 10일 제2회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한국창업보육협회,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산학협동재단이 후원해 개최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원격학습이 보편화 되고, 고품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혁신 역량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회를 마련코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917일을 시작으로 예선 및 본선심사를 거쳐 1110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이팀(대표 남태우·컴퓨터공학부 4학년)’은 청각장애인들의 위험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키 위해 자체적으로 소리파장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LCD, LED, 진동 3가지 형태로 소리의 정보를 제공하며 값비싼 의료기기와 수술의 대체제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소리파장분석을 활용한 청각장애인 알림서비스를 구현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선문Smartcar(대표 이기준·스마트자동차공학부 2학년)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동 지게차의 동력원인 배터리의 수명 연장과 전해질 누출로 인한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배터리 증류수 자동 보충 시스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종해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학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디자인 교과의 우수과제가 산학연계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실무형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11/11 [13: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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