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유휴재산 대부 추진
시 홈페이지 통해 재산 운용 현황 공개 예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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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진행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이달 13일과 27일 두 차례 탕정면,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이달 상담 서비스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주민에게 시유지 대부 및 매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시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자료를 토대로 무단 사용 중인 시유지에 직접 찾아가 점유 주민과 상담하며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가 시민 편의를 높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 가능 및 대부 중인 재산 목록을 공개해 유휴재산 대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오는 1110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10/28 [14: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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