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제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s’ 개최 예정
자동차로 즐기는 “힘을 내요 아산! special drive in concerts”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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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 (원장 정종호)은 오는 30() 오후 6시 아산 곡교천 야영장 특설무대에서 힘을 내요 아산! special drive in concerts’라는 메시지를 담은 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s(이하 달그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달그락 콘서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곡교천 야영장 주차장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각자의 자동차에 앉아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비대면 상황에서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달그락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펼쳐지지 못했던 공연 예술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브레인 밴드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마추어 밴드 5(거북선밴드, 고재규밴드, 퀸밴드, 다커스밴드, 레드브릭스밴드)과 천안 허니브라운밴드, 예산 시네마밴드의 공연, 그리고 육중완 밴드의 폐막 축하 공연으로 가을밤을 뜨겁게 수놓게 된다.

이번 달그락 콘서트의 예매는 네이버폼 http://naver.me/GkKmjMz7’에서사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온양문화원에서는 수시로 입장 차량과 무대 등에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게 됨은 물론, 출연진 전원과 스텝 등에 사전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음성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무엇보다 안전에 최우선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온양문화원 달그락 콘서트는 2019년 신정호국민관광지에서 1회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번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2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및 수해로 취소됐다.


기사입력: 2021/10/15 [19: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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