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호 온양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지역문화 발전 위한 공로 인정 받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왼쪽).     © 온양문화원

 

정종호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장이 지난 7()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21지방문화원의 날을 기념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종호 원장은 20155월 온양문화원장에 당선, 취임한 후 그동안 온양문화원 생활문화 및 문화학교 활성화에 주력해 월평균 600여 명의 수강생과 동아리팀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문화 단체간 가교로 헌신해 문화원의 역할을 높이고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와 관련 문화예술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데 상호 긴밀하게 협력코자 온양문화원, ()아산문화재단,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정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돼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30힘을내요 아산! special drive in concert’의 모티브로 2회 아산시 달그락 drive in concert’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앞으로 문화원의 내실을 기하고, 아산시의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며, 문화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양문화원은 800여 명의 법인회원 및 600여 명의 문화강좌생, 동아리 회원들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화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10/14 [20: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