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외암마을 저잣거리 ‘한복체험관’, 관람객에 큰 호응
아산시,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무료 체험 운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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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체험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상설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18일부터 1017일까지 상설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체험관 및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오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도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     © 아산톱뉴스


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도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10/08 [19: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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