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소상공인 살리는 정책 절실한 때…”
한산한 추석 시장 돌며 전통시장 애환 공감… 코로나19 경기 침체 함께 이겨내자 격려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선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아산 을 당협

  

박경귀 국민의힘 충남 아산 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6일 오후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한가위 명절 대목인데도 다소 한산한 시장 골목에서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환을 들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손도신 소상공인위원장, 김은아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10여 명과 함께 시장을 돌면서 최근 매출 추이를 묻는 등 실물시장 동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원을 파악했다.

 

이날 다수 상인들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은 전통시장으로 들어오는 고객들이 확 줄어들어 힘들다. 두 시장을 통합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온양 상권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장 통합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공감했다.

 

아울러 지금이야말로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살리는 정책이 필요한 때다. 아산시에 대책을 건의하겠다. 코로나19 경기 침체를 함께 이겨내자며 격려했다.


기사입력: 2021/09/17 [09: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