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요원에 딱 걸렸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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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 아산경찰서, 절도범죄 신고에 대한 감사장 수여

 

▲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에 큰 공을 세워 지난 25일 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84일 야간근무 중 온천동 어린이집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는 2명의 수상 거동자를 발견해 추적 관찰하다가 차량문을 열고 물건을 절도하는 행위를 포착,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2명의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으로 새삼 CCTV 관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고, 관제요원들 역시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관제요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능률을 높여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6명의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개 조를 편성해 24시간 관제(일일 평균 55)를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고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내년까지 CCTV 1000대에 대한 선별관제시스템(인공지능)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1/08/26 [13: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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