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페이 10% 할인판매 지속 실시
10% 할인 지속, 개인별 월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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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8월에도 아산페이 10% 할인판매를 계속한다.

 

최근 인근 지자체의 구매한도액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아산페이는 개인별 월 10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산페이는 모바일, 카드 및 지류 상품권으로 구성돼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 상품권은 아산지역 농협 및 우체국 전 지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 지점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QR이라는 간편결제 방식을 이용해 이용자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결제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이용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제방식이다.

 

또한 5월에 도입한 카드형상품권인 아산카드는 상품권 카드와 체크카드가 결합된 방식으로 가맹점에서는 상품권 결제로, 비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로 전환 결제되며, 삼성·LG Pay에도 등록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페이 확대 발행 및 10% 할인판매를 계속하게 됐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부터 400억 원(모바일·카드 300, 지류 100)을 발행해 할인판매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1/08/05 [17: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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