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여류작가전’ 전시회 개최
신정호수공원 인근 갤러리산책서 40점 작품 전시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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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신광철)가 오는 26일까지 여류작가전이란 테마로 지부 회원 중 참여를 원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 수채화·서양화·민화 등 4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산예총(지회장 이동현)에 따르면 지난 318일 개관한 신정호수공원 인근 갤러리산책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힘을 보태 개최됐다. 

 

또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산책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산책을 통해 2층 건물을 갤러리산책이란 공방과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눈길이다. 

 

신광철 지부장은 "갤러리산책은 지역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장으로 활용해 누구나 쉽게 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예술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며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지역 미술인들과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인프라 및 제도 개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시회 개최 취지와 포부를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17 [15: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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