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봄·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
안전한 산행 위한 안전수칙 준수 필수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산악 사고 환자 헬기이송 모습.(자료사진)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산을 찾는 등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 충청남도 내 발생한 산악사고는 1020건으로, 이 중 45월은 16%(172), 91028%(287)으로 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했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산행코스 선정 기온 급강하를 대비한 등산복 등 보온장비 준비 철저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산악위치표지판과 119구조함 위치 확인 등산로 이탈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행 시 인화성 물질과 함께 라이터, 담배 등은 두고 가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 전 적절한 복장을 착용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장구 착용과 스트레칭을 꼭 하기 바란다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위치 표지목을 항상 기억해 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05/20 [15: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