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 우수받이 준설작업에 구슬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도로 우수받이 준설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준설 차량 45대를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 우수받이 및 도로횡단 우수관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수불량 우수받이 및 도로횡단 우수관 정비를 6월 호우 기간 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굴삭기를 이용해 도로측구 배수로 준설 및 도로 길어깨의 토사제거도 병행 추진하고 있어 올해 도로변 배수불량 해결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도로변 쓰레기와 가로수 낙엽 및 화단의 토사 등이 우수받이를 막히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가 사라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협조를 부탁드린다주기적인 우수받이 준설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5/11 [14: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