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안전대책 마련 위해 관계자 의견 수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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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첫 번째부터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과 김수영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건설도시위원장)은 지난 19일 건설도시위 회의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이용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및 주정차 민원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 김수영 의원, 업체 관계자, 윤인섭 건설교통국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속주행, 안전운행 위반과 무질서한 불법주정차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 마련 등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의상 의원은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시민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업체 및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제228회 임시회에서 김수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유 킥보드의 주정차 관리 및 업체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기사입력: 2021/04/20 [16:4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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