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 어울림센터 준공‥ 소통과 협력 장소로 기대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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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백락순)16일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둔포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어울림센터는 둔포면 둔포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57, 건축면적 279.60, 연면적 735.30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 2층에는 교육공간, 3층에는 지역단체 사무실로 사용하며,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공동체와 문화활동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위해 아산시가 2017년부터 총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 지역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둔포어울림센터 신축, 어울림마당조성, 싸전거리조성, 중심가로 정비사업 등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과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공동체를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찬수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둔포는 소통협력 공간이 부족한 사항에서 오늘 어울림센터 준공을 통해 앞으로 둔포면민의 소통과 협력의 공간으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둔포어울림센터는 행정복지센터 옆에 자리를 잡아 위치적으로 매우 유리하며, 또한 둔포의 중심지로서 면민의 소통과 협력공간으로 다양한 공동체들을 이어주고 묶어주는 거점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 2021/04/16 [15: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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