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 현안 및 민원발생 지역 등 찾아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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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는 14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14일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 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건의 조례안, 동의안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의원발의 심사의결 된 조례로는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희영 의원)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최재영 의원)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준 의원)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조미경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 의원 대표발의)으로 원안 및 수정가결 됐다.

 

특히 이번 회기 중 주요 현안 지역 등 민원발생 지역을 찾아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 시 각 부서 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생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제228회 임시회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에게 힘을 주는 회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신속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의 조기집행도 중요하지만 혹시 준비가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1/04/14 [14: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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