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 IC 진입도로 명품화 조성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IC
내년 6월 개통 목표로 공사중, 현재 공정률 18%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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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IC 진입도로 조성계획 위치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IC인 아산 IC 진입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시비 4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과 모종동 및 배방읍 일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0.8왕복 2차 아산 IC 진입도로(대로 2-17) 개설공사를 착공했다.

 

20226월 개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가교운영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18%.

 

도로가 개통되면 지·정체가 심각한 국도21호선 온천대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온양온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발생하는 병목 현상에 대한 대책과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도로 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아산시 첫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24 [17: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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