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가 암 순회 검진 시행
오는 26일부터 4월9일까지 송악면 외 10개 읍·면 보건지소서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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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오는 26일부터 49일까지 송악면 외 10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국가 암 순회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검진을 통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의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 해당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사전예방과 함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22 [14: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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