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노인 공익활동 사업 추진
충전구역 안내 홍보 및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아산시청 전기차 충전소에서 공익활동 중인 안내도우미의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과의 협약사업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노인 공익활동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하나로 전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일반차량이 불법 주차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7개 소에 19명의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불법주차 계도 및 안내, 주변 환경정리,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상태 확인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05 [20: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