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타 지역 택시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지도단속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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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지도단속 홍보 현수막.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택시 사업구역 외 영업과 관련한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천안아산역, 배방읍,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 둔포면테크노밸리 산업단지 4곳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5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구역에 영업행위로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운행정지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관할 행정청에 처분을 요청하는 등 불법 근절을 위해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단속은 타 지역 택시에 대해 지도점검과 단속으로 관내 택시 영업권 보장 및 운송질서를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 택시 영업활동으로 아산시 택시기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05 [19: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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