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선을 지키면 ‘온양온천시장’이 달라져요”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명품시장 도약 다짐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상인회가 함께 고객선 지키기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을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환경으로 조성키 위해 5일 온양온천상인회와 합동으로 고객선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8일 오세현 시장과 오은호 온양온천시장상인회장이 온양온천시장의 깨끗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그 일환으로 실행하게 됐다.

 

협약내용은 아산시는 깨끗한 시장환경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3대 실천과제(고객에게 감사 인사하기, 고객안전선 지키기 주1회 실시, 상가는 내집처럼 자발적 청결활동 추진)를 선정해 지속 추진키로 약속했다.

 

시와 온양온천상인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고객선을 지키면 온양온천시장이 달라진다는 팸플릿을 제작 배포하면서 상인들에게 계도 및 협조를 당부했다.

 

내용은 고객선을 지키면 첫째, 소방로 확보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고, 둘째, 시장 이미지 개선으로 명품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셋째, 시장 만족도 상승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이 된다는 것이다.

 

▲     © 아산톱뉴스


오은호 회장은 상인 스스로 질서 있는 환경조성을 통해 더 편리한 쇼핑환경 및 명품시장 이미지로 아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겠다,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상인회에서는 매주 1회 이상 캠페인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해 상인 의식개선 및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1/03/05 [19: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