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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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아산시민 코로나19 무료검사에 대한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무증상자에 대해 당초 5일까지 검사를 진행했으나, 아직도 검사를 받지 못한 시민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연장 다수의 시민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는 증상이 없더라도 원하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에 오셔서 받으면 된다.
시간은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검사방법은 PCR검사로 진행한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가 불안하면 지체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을 준수해 확산 방지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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