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서포터즈 회의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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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서포터즈 회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기본설계에 앞서 설계서포터즈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재래시장 주차장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온천동 41-2번지 일원 ()온양상설시장을 철거하고 공사비 96억 원을 들여 지상 4, 연면적 약 6900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설계를 도모코자 설계서포터즈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설계서포터즈는 분야별 전문가와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대표 등 4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 준공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계용역 수행자의 설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판매시설 구성 및 배치 층별 층고 조정 주차동선 및 방향 엘리베이터 크기 및 위치 복도 및 화장실 특화디자인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철 공공시설과장은 서포터즈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 반영해 완성도 높은 설계()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012월 설계공모안을 선정했고, 2021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8월 착공해 20227월 준공할 계획이다. 건립 후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1/25 [18: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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