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 지속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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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 내 부품대금 지원

- 영농비 절감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시에서 지정한 21개 농업기계수리점에서 관내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에 농가당 5기종 35만 원 한도 내에서 부품대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20년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769농가에 977건을 지원해 14000만 원의 사업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시는 올해에도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예산에 1억 원을 편성했다. 부품대금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부품대금 신청방법, 지정수리점 등록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farm.a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1/01/11 [14: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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