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수혜자가 아산소방서에 보내온 손편지. © 아산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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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10일 둔포119안전센터(센터장 조선호)에 구급수혜자에게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급수혜자는 지난달 27일 복통 및 과호흡증상 환자로 이때 신속히 출동한 둔포119안전센터 1119구급대원(소방교 함현철, 정하영, 임예린) 덕분에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왔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마음을 간직해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석 서장은 “수혜자분께서 건강을 찾았다니 다행”이라며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신뢰받는 아산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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