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43번 국도서 위험물 유출사고 발생‥ 2명 부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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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현장의 모습.     © 아산소방서

 

5일 오전 7시께 충남 아산시 소재 43번 국도에서 위험물 유출사고가 발생해 한 때 도로가 통제되는 등 혼선을 빚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장소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407-36 봉강삼거리를 지나 배방으로 빠지는 곳으로, 앞에 가던 차량이 낙하물(수로관)을 떨어뜨려 뒤에 따라오던 5톤차량 2대와 1톤차량 1대가 부딪치며 삼중추돌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5톤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 실려져 있던 위험물(아세트산 에틸 등) 6000kg이 떨어져 도로에 유출돼 도로가 한 때 통제됐으며, 차량에 탑승해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기사입력: 2021/01/05 [18: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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