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충남방송총국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한다”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1인 릴레이 시위 나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지역사회 재난상황 신속전파 등 공익적 의무 필요

- 충남도는 방송국 없는 유일한 도단위, 주민 소외감으로 방송국 설립 간절

  

▲     © 아산톱뉴스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2일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영하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KBS 충남방송총국 즉각 설립하라는 피켓을 들고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렸다.

 

황재만 의장은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의 지역균형발전 마련과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KBS 충남방송총국을 조속히 설립해 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어 황 의장은 충청남도는 방송국 없는 유일한 도 단위로, 주민의 소외감과 방송국 설립에 대한 간절함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지역사회 재난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공익적 의무가 있는 만큼 충남방송총국 조속한 설립을 촉구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입력: 2020/12/22 [13: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곳에서 인생샷 어때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