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10번째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영예 안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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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 갑).     © 아산톱뉴스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 갑)국정감사 NGO모니터단선정 ‘2020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10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20여 년 동안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1000여 명의 모니터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시상식을 생략하고 보도자료로 대체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연의 책무이자, 역할인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며,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음에도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너무도 송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힘든 시기에도 평가와 선정에 수고해주신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아산시민과 충청도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극복키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재난재해 및 복구에 대한 실책을 지적하고, 경찰·소방·하위직 공무원·노인·다문화 가정 등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거나, 소외계층을 살리기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해 그간 꾸준히 지적했지만, 개선되지 않은 부분은 다시금 상기시키는 등 국정감사에서의 중진의원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쟁보다는 정책질의를 하면서 피감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20/12/17 [16: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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