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도시 아산시가 자리매김‥ 행정력 집중하자”
조미경 아산시의원, 시정의 발전방향 다양한 방안 모색
탄소포인트 운영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가입률 저조 아쉬움도 토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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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경 아산시의회 의원이 제226회 정례회 중 업무보고를 통해 전반적으로 시정의 발전방향을 적극 제시하는 등 행정의 변화를 주문했다.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조미경 복지환경위원장은 복지와 문화, 환경 등 전반적으로 시정의 발전방향을 적극 제시해 행정의 변화를 주문했다.

 

조 의원은 아산시 양성평등정책은 오래 전부터 자리매김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성인지와 관련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양성 평등한 사회를 위해 공공시설물과 일반건축물에 대해 설계도면 등 보완과 점검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 등 전반적으로 여성가족과의 주력사업으로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문화관광과에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시민행복구현에 있어 “2021년은 전문 예술인들의 기회공연도 중요하지만, 생활문화 속 찾아가는 음악선생님, 동아리 공연, 각종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아닌 소규모의 일반인의 예술활동도 충분히 아산시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가치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대책과에는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운영관리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2020년 하반기 6241세대 가입은 놀라운 성과인 반면, 공공기관과 상업시설 가입률이 저조해 아쉽다면서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신정호 운영에 있어서는 애견인을 위한 제도로 전국의 시민공원 중 반려견을 케이지에 넣어 동반입장 가능한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로, 신정호 야외취사장에도 입장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회분위기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조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많은 시책에 관심과 집중질의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사입력: 2020/12/11 [16: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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