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개발 호황… 50만 인구 자족도시 성큼
14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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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도심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도시개발이 뜨겁다. 작년 신정호지구, 온천지구, 월천지구 3개 지구가 준공됐고, 현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탕정2지구 등 14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3개 지구, LH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1개 지구, 민간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10개 지구다.

 

14개 지구의 계획상 인구를 합하면 약 135000명의 계획인구가 나온다. 외부유입률이 얼마나 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현재 33만 명인 아산시의 인구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수용되는 인구를 단순 합하면 46만 명을 웃돌고, 산업단지, 탕정삼성단지 등으로 유입되는 종사자와 가족인구를 합하면 50만 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아산시에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이 많다보니, 도시개발사업 사무를 담당하는 개발정책과는 매우 분주하다.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사무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민간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의 행정처리 및 검토를 하는데도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한 때라며 “50만 인구가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싸전지구

풍기역지구

모종샛들지구

탕정2지구

신인지구

용화남산2지구

배방휴대지구

배방갈매지구

모종1지구

모종2지구

북수(이내)지구

신도시센트럴시티

탕정지구

배방창터지구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 14개 지구 아산시 LH 민간


기사입력: 2020/11/25 [16: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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