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누적 115명
선문대 재학생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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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5명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선문대학교 재학생들로,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한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아산시 탕정면 거주자인 아산 114(충남768, 20)’ 확진자는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였으며, 경기도 군포시 거주자로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 아산 115(충남 769, 20)’ 확진자는 무증상자였다.

 

이들은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현재 검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선문대 관련자들의 양성 판정은 향후 더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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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1 [13: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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