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1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113번(충남 759번)’은 30대 내국인으로, 지난 19일 폐렴 등의 증상을 보여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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