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감염경로가 미확인된 ‘10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102번(충남 720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6일 발열,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방역소독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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